“연봉이 증발했다”… 삼전·하이닉스에 몰린 2030의 현실

급락장에 흔들린 2030 투자자

“수익보다 원금 회복이 먼저” 반도체와 인공지능 산업의 성장 기대, 정부의 증시 활성화 메시지를 믿고 주식시장에 들어온 20·30대 투자자들이 급락장에서 큰 불안을 겪고 있다. 상승장에서는 자산을 늘릴 기회로 여겼지만, 주가가 빠르게 떨어지자 투자 목표가 수익 확대에서 원금 회복으로 바뀌는 사례도 늘었다. 손실은 계좌 안에서만 끝나지 않는다. 업무 중에도 증권 애플리케이션을 반복해서 확인하고, 손실을 만회하려 추가 매수에 … 더 읽기

“한 달 만에 1,490조 원 증발”… 스페이스X 6거래일 연속 하락한 이유

스페이스X 주가

“실적·부채·보호예수 물량이 중요해지는 구간” 스페이스X 주가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 공모가 135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상장 직후에는 공모가보다 19% 오르며 강한 기대를 받았지만, 이후 차익 실현과 재무 부담, 핵심 사업인 스타십 시험비행 중단 문제가 겹치며 투자심리가 빠르게 식었다. 17일 종가는 123.99달러로, 지난달 기록한 장중 최고가 225.64달러보다 약 43% 낮아졌다. 같은 기간 시가총액도 2조 6,400억 달러에서 … 더 읽기

“3,000만 원 사무직보다 7,000만 원 교대근무”.. 60%가 고른 ‘뜻밖의 직업’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 공장

“연봉과 기술이 직업 선택 기준” 한때 좋은 직장의 이미지는 사무실 책상 앞에 앉아 안정적으로 일하는 모습과 가까웠지만, Z세대 구직자 사이에서는 그 기준이 블루칼라로 달라지는 분위기가 뚜렷하게 드러난다. 진학사 캐치가 8일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1997년-2011년 출생 Z세대 구직자 1,800명 가운데 블루칼라 직무를 긍정적으로 바라본 응답은 68%에 이르렀고, 이는 지난해보다 5%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보통이라고 답한 비율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