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차량 컬렉션, 관심은 입국 분쟁으로 향했다”

유승준이 미국 생활과 함께 보유 차량을 공개하면서 고성능 픽업트럭과 억대 차량 비용이 관심을 받고 있다.
포드 F-150 랩터 R 로쉬 튜닝 모델과 GMC 시에라 1500 드날리, 메르세데스-AMG 차량이 알려졌지만, 국내에서는 차량보다 20년 넘게 이어진 입국 관련 법적 분쟁이 더 큰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700마력 F-150 랩터 R에 로쉬 튜닝까지

유승준이 공개한 차량 가운데 가장 구체적인 성능 정보가 확인된 모델은 포드 F-150 랩터 R이다. 5.2L V8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700마력을 내며, 최대토크는 기사에서 70.5-91.6kgf·m 범위로 소개됐다. 승차정원은 5명으로, 고성능 주행과 험로 대응에 초점을 맞춘 풀사이즈 픽업에 가깝다.
차량에는 로쉬 코일오버 서스펜션과 33인치 올터레인 타이어, 전용 그릴이 포함된 튜닝 패키지가 적용됐다.
하체 구성과 타이어를 바꾸면서 비포장도로 대응 범위를 넓히고, 전용 외관 부품으로 순정 모델과 차이를 뒀다. 다만 최대토크 범위가 어떤 조건에 따라 구분되는지는 공개된 정보만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총비용 1억 5,000만원 초과

F-150 랩터 R의 국내 판매 가격은 약 9,000만원-1억 3,000만원으로 소개됐다. 여기에 19,995달러, 약 3,043만원인 로쉬 튜닝 패키지를 더하면 기사상 합산 비용은 1억 5,000만원을 넘는다.
이 금액은 베이스 차량 가격과 튜닝 패키지 가격을 단순 합산한 기준이다. 실제 차량 구매 조건이나 추가 비용까지 확인된 수치는 아니므로, 유승준이 보유한 차량의 정확한 취득가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 다만 고성능 픽업에 별도 튜닝까지 더해진 만큼 고가 차량 컬렉션이라는 이미지는 뚜렷하다.
GMC는 실용·고급성, AMG는 불명확해

함께 공개된 GMC 시에라 1500 드날리는 F-150 랩터 R과 성격이 다르다. 랩터 R이 출력과 험로 주행에 무게를 둔다면, 시에라 드날리는 견인 능력과 적재 공간, 고급 내장재와 편의 사양을 결합한 상위 트림이다. 장거리 주행과 레저·운송 활용을 함께 고려한 프리미엄 픽업으로 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AMG 차량도 차고에 포함된 것으로 소개됐지만, 본문에서는 구체적인 모델과 연식이 확인되지 않았다. 이미지 캡션에 C 63 S E 퍼포먼스가 언급됐더라도 이를 실제 보유 차종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GMC 역시 세부 엔진과 가격 정보가 없어 F-150과 직접적인 수치 비교는 제한적이다.
차량 공개 뒤 다시 부각된 3번째 입국 소송

유승준의 입국 문제는 2002년부터 시작돼 2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대법원 승소 이후에도 비자 발급과 실제 입국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2024년 6월 LA 총영사관은 비자 발급을 다시 거부했다.
유승준은 같은 해 9월 비자 발급 거부 처분 취소와 입국 금지 결정 부존재 확인을 요구하는 2개 소송을 병합해 제기했다. 이번 법적 대응은 3번째 소송에 해당한다. 사법부 판단과 행정부의 비자·입국 집행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서 결론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개미금융의 정리
유승준의 차량 공개는 700마력 고성능 픽업과 견인·적재 기능을 앞세운 프리미엄 픽업의 차이를 보여주네요.
다만 1억 5,000만원 초과 금액은 기사에 나온 차량 가격과 튜닝 패키지를 합산한 수치이며, GMC와 AMG의 세부 제원과 가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차량 자체의 성능과 비용도 관심거리지만, 국내 반응을 이해하려면 2002년부터 이어진 입국 문제와 2024년 시작된 3번째 법적 대응을 함께 봐야 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