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랜저면 성공한 집 차”… 4050이 아직도 못 잊는 성공의 상징

1세대 그랜저

“40년 가까이 지나 디자인의 기억으로” 1986년 등장한 1세대 그랜저는 지금의 그랜저와는 전혀 다른 무게감을 가진 차였다. 이른바 ‘각그랜저’로 불린 1세대는 직선적인 차체와 크롬 몰딩으로 강한 존재감을 만들었고, 당시 약 1,700만원에서 최고급 모델은 3,000만원 수준으로 언급될 만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자동차도 아니었다. 그래서 당시 그랜저는 단순한 대형 세단을 넘어 경제적 성공이나 지위를 보여주는 이미지와 함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