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6 디젤 대형 SUV, 중고로 고르면 얼마일까?”

2019년 출시 당시 4700만원부터였던 모하비 더 마스터가 중고차 예산에서 다시 비교 대상이 된다. 2026년 10월 21일 현대 하이랩 시세통계를 조회하면 2019~2024년식의 주행거리 10만km 조건 산출 범위는 1809만~4068만원이다. V6 디젤 엔진과 프레임 차체를 원하는 소비자라면 관심을 가질 만한 가격대다.
다만 1809만원에 판매 중인 특정 차량을 확인한 가격은 아니다. 연식과 등급을 폭넓게 포함한 산출 시세의 하단이며, 주행거리가 다른 차와도 조건을 맞춰 비교해야 한다. 팰리세이드와의 차이 역시 엔진 숫자뿐 아니라 차체 구조와 필요한 좌석 구성을 함께 놓고 볼 부분이다.
3만km는 2358만~4809만원, 주행거리에 따라 다른 시세

하이랩에서 모하비 더 마스터의 등급·트림을 전체 범위로 두고 조회한 3만km·무사고 산출 시세는 2358만~4809만원이다. 같은 화면에서 10만km 구간은 1809만~4068만원으로 내려간다. 모델 생산 기간의 여러 연식과 사양이 포함돼 있어, 이 범위만으로 특정 매물의 적정 가격을 정할 수는 없다.
| 비교 기준 | 가격 | 조건 |
|---|---|---|
| 2019년 출시 신차 | 4700만원부터 | 플래티넘·개별소비세 3.5% |
| 현재 3만km 산출 시세 | 2358만~4809만원 | 2019~2024년식·무사고 |
| 현재 10만km 산출 시세 | 1809만~4068만원 | 같은 모델 범위의 주행거리별 구간 |
중고 시세는 2026년 10월 21일 하이랩 조회값. 전체 등급·트림 범위이며, 개별 판매 매물의 호가나 실제 거래가격이 아님.
기아가 2019년 9월 5일 공개한 출시 안내에서 플래티넘은 4700만원, 마스터즈는 5160만원부터였다. 당시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출시 시작가 4700만원과 현재 3만km 산출 시세 하단 2358만원의 단순 차액은 2342만원이다.
이 차액은 같은 차량의 출고가와 현재 거래가격을 추적한 감가액이 아니다. 실제 매물에서는 연식과 좌석 수, 트림·선택 사양, 사고 이력을 함께 확인해야 비교 기준이 맞는다. 산출 범위의 최저 숫자가 모든 차량에 적용되는 가격은 아니다.
팰리세이드보다 높은 토크, 출력은 다른 결과

모하비 더 마스터는 3.0L V6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한다. 기아의 출시 제원은 최고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57.1kgf·m다. 현대차가 팰리세이드 공식 소개에 안내하는 2.5 가솔린 터보와 비교하면 두 엔진의 성격 차이를 볼 수 있다.
| 비교 항목 | 모하비 더 마스터 | 팰리세이드 가솔린 |
|---|---|---|
| 엔진 | 3.0L V6 디젤 | 2.5L 가솔린 터보 |
| 최고출력 | 260마력 | 281마력 |
| 최대토크 | 57.1kgf·m | 43.0kgf·m |
| 변속기 | 8단 자동 | 8단 자동 |
모하비는 2019년 출시 제원, 팰리세이드는 2026년 10월 21일 제조사 공개 내용.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와 구분.
최고출력은 팰리세이드가 21마력 높고, 최대토크는 모하비가 14.1kgf·m 높다. 가솔린 터보와 V6 디젤의 특성을 보여주는 비교지만, 토크 차이만으로 가속 성능이나 견인 능력 전체의 우열을 정할 수는 없다. 차량 무게와 변속기 설정, 허용 조건도 함께 작용한다.
Q. 토크가 높으면 더 무거운 트레일러를 끌 수 있나요?
토크 수치 하나로 허용 견인중량을 정할 수는 없다. 해당 차량의 허용 견인중량과 견인장치 기준에 맞춰야 하며, 두 차의 토크 차이가 곧 견인중량 차이를 뜻하지는 않는다.
프레임 차체와 기본 사륜구동, 중고에서는 작동 상태가 중요

모하비는 차체 아래 별도의 프레임을 두는 구조를 사용한다. 기아는 출시 때 전자식 4WD와 저단기어, 차동기어 잠금장치, 진흙·모래·눈길에 대응하는 험로 주행 모드를 기본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V6 디젤과 함께 이 차를 구분하는 구성이다.
캠핑 장소나 비포장 진입로를 자주 이용한다면 이런 장비가 선택 기준이 될 수 있다. 다만 사륜구동과 주행 모드가 모든 노면에서 통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중고차에서는 기능의 정상 작동 여부가 먼저다. 하부 상태와 사고·정비 기록도 가격표와 함께 살펴볼 부분이다.
차량을 고른 뒤 들어갈 비용까지 예산에 넣으면 선택도 달라진다. 낮은 구입가격만 보고 상위 사양을 찾기보다 엔진과 변속기, 사륜구동 계통의 관리 이력이 확인되는 차를 비교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실제 정비가 필요한 항목과 비용은 개별 차량 점검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
최신 9월 분석에서 40대 남성 24.6%, 구매 이유와는 별개

하이랩은 2026년 9월 모하비 더 마스터 거래량을 496건으로 집계했다. 같은 모델의 성별·연령별 분석에서는 40대 남성이 24.6%로 가장 높은 비중이었다. 이는 하이랩이 공공데이터를 정제한 통계로, 현대 인증중고차 매장에서 모하비 496대를 판매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구매자 구성으로 누가 관심을 보였는지는 살펴볼 수 있지만, V6 엔진이나 캠핑 때문에 선택했다고 원인을 확정할 수는 없다. 특정 연령층의 비중이 높다는 사실과 거래량이 증가했다는 주장도 구분해야 한다. 이 수치만으로 향후 중고차 가격의 상승을 기대할 근거가 되지는 않는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5·6·7인승으로 운영됐고, 6인승에는 2열 독립 시트를 적용했다. 가족이 자주 타는 차라면 엔진과 차체 구조 외에 실제 탑승 인원과 짐을 싣는 방식도 선택에 영향을 준다. 중고 매물의 좌석 구성과 포함 장비를 확인하면 팰리세이드와 비교할 항목도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다.
개미오토의 정리
모하비 더 마스터는 V6 디젤과 프레임 차체가 필요한 분에게 여전히 비교할 만한 중고 SUV입니다. 다만 1809만원은 10만km 조건의 산출 시세 하단이므로 실제 매물의 연식과 등급, 사고·정비 기록을 함께 보셔야 합니다. 필요한 좌석과 사륜구동 장비를 정하고 구입 후 비용까지 예산에 넣으면 낮은 숫자 하나에 선택이 쏠리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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