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많지만 왜 안 쓸까”… 못 갚는 빚, 오래 안고 가는 이유
“제도에 들어가기 어려운 구조가 문제” 개인회생과 개인파산·면책,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처럼 장기 연체자를 위한 제도는 이미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채무자가 직접 서류를 준비하고 신청해야 해 고령이나 질병, 정보 부족으로 대응이 어려운 사람은 제도 밖에 남기 쉽다. 2025년 말 기준 전체 개인 연체채권은 319만 2,926건이었지만 금융회사 자체 채무조정을 요청한 건수는 18만 9,109건, 요청률은 5.92%에 그쳤다. 새도약기금은 이런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