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대 기다릴지 7세대 살지”

렉서스 ES 300h 7세대는 국내 누적 판매 10만 대를 기록하며 오랜 기간 판매된 하이브리드 세단이다. 2026년형은 2.5L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시스템 총출력 218마력, 복합연비 17.2km/L를 갖췄고 가격은 럭셔리+ 6,725만 원, 이그제큐티브 7,188만 원이다.
현재는 8세대 국내 출시를 앞둔 시점이라 현행 7세대의 재고와 구매 혜택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최대 200만 원 상당의 금융 프로모션이 언급되고 있지만 현금 할인과 같은 의미는 아니며, 실제 적용 조건과 남아 있는 재고를 계약 전에 확인해야 한다.
시스템 218마력에 복합연비 17.2km/L

ES 300h에는 2,487cc, 2.5L 직렬 4기통 D-4S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된다. 엔진 최고출력은 178마력, 최대토크는 22.5kg·m이며 시스템 총출력은 218마력이다.
복합연비는 17.2km/L이며 도심 17.3km/L, 고속도로 17.1km/L다. 도심과 고속도로의 차이가 0.2km/L에 그쳐 주행 환경에 따른 연비 편차가 크지 않은 구성이 특징이다. e-CVT와 전륜구동 방식을 사용해 높은 출력보다는 일상적인 효율과 부드러운 동력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전장 4,975mm, 안전·주행보조 사양도 유지

차체 크기는 전장 4,975mm, 전폭 1,865mm, 전고 1,445mm이며 휠베이스는 2,870mm다. 전륜에는 맥퍼슨 스트럿, 후륜에는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적용해 승차감과 차체 안정성을 고려한 구성이다.
안전 사양으로는 PCS와 DRCC, LTA, BSM, RCTAB 등이 적용된다. 추돌 위험과 차로 유지, 측후방 상황 등을 보조하는 기능들이 포함돼 일상 주행과 장거리 이동에서 운전자 부담을 줄이는 방향이다. 12.3인치 터치스크린과 음성인식,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도 제공된다.
6,725만 원부터, 이그제큐티브는 463만 원 높아

2026년형 가격은 럭셔리+가 6,725만 원, 이그제큐티브가 7,188만 원이다. 두 트림의 가격 차이는 463만 원이다.
이그제큐티브에는 트리플-LED 헤드램프와 헤드램프 클리너, 퍼포먼스 댐퍼, 마크레빈슨 오디오, 세미 아닐린 천연가죽 등이 추가된다.
스마트폰 무선충전과 파노라믹 뷰 모니터, 앞좌석 메모리 시트, 파워백·리어 사이드 선셰이드도 포함돼 상위 트림의 편의성과 고급감을 높였다.
최대 200만 원 금융 혜택

현행 7세대 ES 300h에는 최대 200만 원 상당의 금융 프로모션이 언급되고 있다. 다만 이는 표시된 금융 혜택 기준으로 현금 200만 원을 일괄 할인하는 구조라고 단정할 수 없다. 실제 적용 조건과 재고 상황을 계약 전에 확인해야 한다.
8세대 ES는 해외에서 공개됐지만 국내에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신형의 국내 가격과 세부 사양도 입력된 정보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따라서 현행 7세대를 선택할 때는 프로모션만 보기보다 원하는 트림의 재고가 있는지, 8세대 출시까지 기다릴지까지 함께 비교하는 편이 현실적이다.
개미금융의 정리
렉서스 ES 300h 7세대는 시스템 218마력과 복합연비 17.2km/L, 국내 누적 판매 10만 대라는 기록을 갖춘 하이브리드 세단입니다.
세대교체 직전인 만큼 최대 200만 원 상당 금융 프로모션이 구매 조건으로 들어왔지만, 현금 할인과 동일하게 볼 수는 없죠.
지금 구매한다면 6,725만 원-7,188만 원의 트림 가격과 실제 적용 혜택, 남은 재고를 먼저 확인하고 8세대 국내 출시를 기다리는 선택과 비교할 필요가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