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빚만 지고 망했어요”.. 60대 자영업자 폐업 ‘급증’

폐업 위기를 맞은 자영업자

“버티려고 빌린 돈이 가장 큰 압박으로” 자영업자 금융권 대출 잔액이 올해 1분기 말 기준 1095조5000억원까지 늘어나며 통계 집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불과 3개월 사이 2조6000억원이 더 불어난 규모이고, 원리금을 1개월 이상 갚지 못한 연체액도 22조3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에 도달했다. 연체율은 2.04%로 10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제시되며, 고금리 환경에서 자영업자의 상환 부담이 더 이상 … 더 읽기

“1만2000원 vs 동결”.. 자영업자 3명 중 1명은 이미 최저임금도 못 벌어

폐업한 가게의 모습들

“인상 요구와 동결 요구 맞붙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법정 시한을 앞두고 본격적인 충돌 국면에 들어섰다.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시급 1만2000원을 최초 요구안으로 제시했고, 경영계는 올해와 같은 1만320원 동결안을 내놨다. 노동계 요구는 올해보다 16.3% 인상된 수준이며, 경영계는 누적된 인상 부담과 현장 수용성 한계를 이유로 더 이상 올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전국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