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내서 투자했더니 망했네”, 열흘 새 4,258억 원 강제 청산된 개미들

열흘 만에 반대매매 4,258억 원

“급락 뒤 미수 물량이 추가 매도로 나올 수 있다” 7월 들어 국내 증시에서 반대매매가 빠르게 늘었다. 금융투자협회 자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위탁매매 미수금 가운데 실제 반대매매로 처분된 금액은 4258억원에 달했다. 코스피가 전날 약 9% 하락하고 지난달 고점보다 27.47% 낮아진 상황에서, 미수거래와 레버리지 투자를 활용한 개인투자자의 청산 위험도 커지고 있다. 반대매매는 투자자가 원하지 않는 시점에 … 더 읽기

“버티면 가격 내려갈걸요?”.. 영끌·빚투족 계산 박살 낸 ‘이자’ 고지서

금융채 급등에 영끌·빚투 증가

“6개월 뒤 이자가 무섭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다시 부담스러운 구간으로 올라서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 기준 지난달 28일 금융채 5년물 금리는 연 4.28%까지 오르며 올해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금융채 6개월물도 지난달 28일 연 3.001%, 지난달 29일 연 3.008%로 3%대에 진입했다. 금융채는 은행 주담대 금리의 준거금리로 활용되기 때문에 시장금리 상승은 신규·대환 수요자뿐 아니라 변동형 차주에게도 부담으로 이어질 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