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환율, 금리 올리면 진정될까”.. 이번엔 그냥 못 넘어가

달러 환율

“금리를 올려도 환율이 잡힌다는 보장은 없다” 원·달러 환율이 1554.9원에 마감하며 1600원 접근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1일 서울외국환중개 기준 정규장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5.5원 오른 1554.9원이었고, 장중에는 1559.2원까지 오르며 1560원을 위협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2009년 3월 5일 1568.0원 이후 약 17년 만의 높은 수준으로 제시되면서, 외환시장에서는 한국은행이 미국 연방준비제도보다 먼저 기준금리 인상 카드를 꺼낼 수 있다는 … 더 읽기

“버티면 가격 내려갈걸요?”.. 영끌·빚투족 계산 박살 낸 ‘이자’ 고지서

금융채 급등에 영끌·빚투 증가

“6개월 뒤 이자가 무섭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다시 부담스러운 구간으로 올라서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 기준 지난달 28일 금융채 5년물 금리는 연 4.28%까지 오르며 올해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금융채 6개월물도 지난달 28일 연 3.001%, 지난달 29일 연 3.008%로 3%대에 진입했다. 금융채는 은행 주담대 금리의 준거금리로 활용되기 때문에 시장금리 상승은 신규·대환 수요자뿐 아니라 변동형 차주에게도 부담으로 이어질 수 … 더 읽기

“코스피 1만 간다길래요”.. 은행 연 10% 상품 꺼냈지만, 숨은 조건에 ‘이게 맞나’

기준금리 연 2.50%, 시장

“금리 동결보다 무서운 건 점도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5월 28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묶어두면서 표면적으로는 변화가 없는 결정처럼 보였지만, 시장이 주목한 지점은 따로 있었다. 함께 공개된 점도표에서 6개월 뒤 기준금리 전망이 인상 쪽으로 기울었기 때문이다. 총 21개 점 가운데 연 3.00% 전망이 10개 점으로 가장 많았고, 연 2.75%가 7개 점, 연 3.25%가 2개 점, 현 수준인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