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과태료까지”… AI 드론·암행순찰차 합동 단속에 운전자들 ‘긴장’

드론 단속

“위반 차량을 포착 후 암행순찰차 출동” 2026년 7월부터 경북 관내 고속도로 전 구간에 AI 드론 단속과 암행순찰차를 연계한 단속 체계가 도입된다. 드론이 상공에서 지정차로 위반과 갓길 통행, 화물차 과적 등을 포착하면 지상 암행순찰차가 해당 차량을 추적해 현장에서 확인하는 방식이다. 고정식 카메라와 지상 순찰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진 만큼 운전자와 화물차 운송 종사자는 차로 이용과 … 더 읽기

“커피 한 잔에 4800원 너무해” 고속도로 휴게소, 12월부터 1000원대로 추진

음식 주문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는 행인들

“수수료를 낮춰 가격, 서비스 경쟁 유도”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의 계약 구조와 서비스 운영 방식을 손질한다. 중간 운영업체를 거치며 커졌던 입점업체 부담을 줄이고, 1000-2000원대 커피와 24시간 편의점, 1+1 행사 등 일반 매장 수준의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 개편 방향이다. 올해 안에 계약이 끝나는 휴게소 8곳부터 우선 적용하고, 이르면 오는 12월부터 일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지만 공공관리회사 … 더 읽기

“나라 망한다고 욕 먹던 공사”.. 모두가 비웃던 ‘고속도로’, 대한민국을 바꿨다

경부고속도로 개통식

“차도 없던 나라가 고속도로가 먼저” 경부고속도로 건설은 당시 한국의 경제 상황만 놓고 보면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초대형 사업이었다. 1인당 국민총생산은 약 142달러 수준이었고, 수출액은 약 3억 2천만 달러에 그쳤으며, 실업률 6.2%, 물가상승률 12%라는 숫자가 말해주듯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시급했던 시기였다. 고속도로라는 개념 자체도 낯설었다. 한국은 철도 중심 국가였고, IC와 톨게이트, 폐쇄식 영업체계 같은 현대적 고속도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