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 지 얼마나 됐다고”… 페이스리프트 된 그랜저, 벌써 할인 실시

“280만 원 혜택보다 엔진과 재고 조건이 먼저”

그랜저
그랜저 / 사진=현대자동차

2027 그랜저 가솔린은 2.5L 자연흡기와 3.5L 6기통 자연흡기 두 가지 엔진으로 구성된다.

2.5 가솔린 프리미엄은 4,245만 원부터 시작하며, 2026년 8월에는 생산월별 재고 할인과 전시차·세이브오토 혜택을 조합해 최대 28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됐다.

다만 할인액은 차량 생산월과 재고 여부, 추가 혜택 적용 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계약 전에 대상 차량의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2.5 가솔린, 198마력·연비 11.0-11.6k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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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 사진=현대자동차

2.5L 자연흡기 엔진은 최고출력 198마력과 최대토크 25.3kg·m를 낸다. 복합연비는 11.0-11.6km/L이며, 도심에서는 9.4-9.9km/L, 고속도로에서는 14.1-14.9km/L다. 두 엔진 모두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2.5 가솔린은 출력보다 시작가격과 연료비 부담을 함께 보는 운전자에게 가까운 선택지다. 프리미엄 가격은 4,245만 원으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4,833만 원보다 588만 원 낮다. 다만 초기 가격 차이가 장기 총비용의 우위를 뜻하는 것은 아니므로 연간 주행거리도 함께 계산할 필요가 있다.

3.5 가솔린 300마력, AWD 선택 시 연비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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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 사진=현대자동차

3.5L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은 최고출력 300마력과 최대토크 36.6kg·m를 발휘한다. 2.5보다 출력은 102마력, 토크는 11.3kg·m 높아 고속도로 합류나 추월 상황에서 동력 여유를 중시하는 운전자에게 맞는 구성이다.

3.5 2WD의 복합연비는 9.5-10.0km/L이며 도심 8.0-8.4km/L, 고속도로 12.3-13.3km/L다. AWD는 복합 8.9-9.1km/L, 도심 7.5-7.6km/L, 고속도로 11.6-12.0km/L로 더 낮다. 출력과 구동 방식을 높일수록 연료비 부담도 커질 수 있다는 점을 함께 봐야 한다.

시작가격 4,245만 원, 최상위는 5,866만 원

그랜저 실내
그랜저 실내 / 사진=현대자동차

2.5 가솔린은 프리미엄 4,245만 원, 익스클루시브 4,694만 원, 캘리그래피 5,310만 원, 블랙 잉크 5,400만 원이다. 프리미엄과 블랙 잉크의 차이는 1,155만 원이다.

3.5 2WD는 프리미엄 4,491만 원부터 시작해 블랙 잉크가 5,647만 원이다. AWD 프리미엄은 4,711만 원이며 최상위 블랙 잉크는 5,866만 원이다. 2.5 프리미엄에서 3.5 2WD 프리미엄으로 올라가면 246만 원, 다시 AWD로 바꾸면 220만 원이 추가된다.

5월 생산분 200만 원, 최대 280만 원은 조건 조합

그랜저 실내
그랜저 실내 / 사진=현대자동차

2026년 8월 썸머 페스타에서는 2026년 5월 생산 재고에 200만 원, 6월 생산 재고에 1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여기에 전시차 혜택 30만 원과 세이브오토 최대 50만 원을 더하면 최대 280만 원까지 가능하다.

최대 금액은 모든 차량에 자동 적용되는 혜택이 아니다. 생산월과 전시차 여부, 세이브오토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재고 차량은 색상과 옵션 선택이 제한될 수 있다. 할인액만 보고 계약하기보다 차량 생산월과 보관 상태, 원하는 사양이 포함됐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개미금융의 정리

2027 그랜저 가솔린은 2.5의 가격·연비와 3.5의 출력·구동 방식 사이에서 선택 기준이 분명한 모델이죠?

최대 280만 원 혜택은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생산월 할인과 전시차, 세이브오토가 결합된 조건이므로 실제 적용액은 차량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도심과 출퇴근 중심이라면 2.5의 초기 비용과 연비를, 고속 주행과 출력 여유를 중시한다면 3.5의 연료비와 AWD 추가 비용까지 함께 비교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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