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원 믿고 집 보러 다녔지만” KB국민은행 ‘주담대’ 반토막

은행 창구에서 상담을 받는 어르신의 모습

“수도권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KB국민은행이 10일부터 주택 구입 목적의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전국 최대 3억원으로 제한한다. 수도권과 규제지역에서 적용하던 최대 6억원 한도는 절반으로 줄어들고, 별도 상한이 없었던 비규제지역에도 새롭게 3억원 제한이 생긴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6·27 가계부채 관리 방안 이후 시중은행이 자체적으로 주택구입자금 대출 상한을 3억원까지 낮춘 첫 사례다. 적용 기간은 별도 안내가 있을 때까지로, 종료 시점은 … 더 읽기

“대출 44%가 불만이었다” 배달 라이더, KB금융이 따로 심사하겠다는 이유

은행으로 들어서는 배달 라이더

“월 수입은 있는데 은행 문턱은 높았다” 배달 라이더와 긱워커를 바라보는 금융권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KB국민은행이 배달플랫폼에서 배달정산금을 받는 라이더 514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개선이 필요한 금융상품으로 대출을 꼽은 응답자는 2265명, 전체의 44.0%에 달했다. 배달 업무를 부업으로 하는 비중도 64.3%로 나타났고, 월 배달 소득은 100만원-200만원 23.9%, 200만원-500만원 29.6%, 500만원 이상 4.5%로 제시됐다. 문제는 실제 정산 소득이 … 더 읽기

“퇴직금 4억 원 받고 떠난다?”.. 은행원 희망퇴직, 40대부터

수표

“최대 28개월 평균임금에 법정 퇴직금까지” 하나은행이 올해 하반기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을 받으면서 은행권 인력 구조조정 흐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신청 접수는 전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오는 7월 31일 기준 만 40세 이상이면서 만 15년 이상 근무한 일반직원이다. 최종 대상자는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고, 퇴사 예정일은 다음달 31일로 제시됐다. 이번 특별퇴직에서 1971-1974년생은 직급별로 최대 28개월 … 더 읽기

“평균 퇴직금 3억 4,829만 원”.. 5억 받고 나간다는 MZ, 퇴직 2,500명 이어져

5대 시중은행

“수억 받고 제2의 인생?” 5대 시중은행에서 지난해 희망퇴직으로 회사를 떠난 직원이 2,5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해 희망퇴직자는 총 2,470명으로, 2024년 1,987명보다 483명 늘었다. 증가율로 보면 24%에 달하며, 관련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2021년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은행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어선 상황에서도 디지털 전환과 조직 슬림화 흐름은 피하기 어려웠던 셈이다. … 더 읽기